[Upcoming film] 한국 대표 3명의 감독과 박기웅, 남규리, 손수현 등의 조합 <신촌좀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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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3가지 3D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신촌좀비만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촌좀비만화>는 한국의 개성 있는 3명의 감독의 세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영화는 신촌 대학생 살인 사건, 좀비들의 로맨스, 한 아이의 상상에서 소재를 가져와 <유령>, <너를 봤어>, <피크닉>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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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류승완 연출 –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부당거래>, <베를린>을 연출하며 한국에서 손꼽히는 감독 중 한 명인 류승완 감독. 류감독의 새 작품 <유령>은 고등학생 승호(이다윗)가 인터넷으로 알게 된 여우비(손수현)을 구하기 위해 신촌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욱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20대 충무로 라이징 스타 세 명을 과감히 캐스팅했다.

<더 테러 라이브>, <명왕성>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미 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다윗과 <파수꾼>으로 데뷔해 <전설의 주먹> 등의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정민, 마지막으로 지난해 혜성같이 나타나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 모델 손수현이 <유령>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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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봤어> 한지승 연출 – 박기웅, 남규리

멜로영화를 탁월하게 연출하는 한지승 감독.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알수 없는 이유로 좀비가 생겨난 세상에 치료제 개발로 인간과 좀비출신 치료자가 공존하게 된 세상을 배경으로 그렸다. 주인공으로 박기웅과 남규리를 캐스팅 했다.

한지승 감독은 “촬영 중 다리 인대 부상까지 겪었던 박기웅과 작품을 위해 여배우의 외모를 포기하고 촬영 때마다 몇 시간에 걸친 좀비 분장을 해준 남규리가 이 영화의 1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한 첫 작업이었지만 동갑내기여서 서로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좀비 분장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인형 같은 외모를 보이며 일명  ‘꽃좀비’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남규리와 <풀하우스 테이크 2>,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통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박기웅의 조합이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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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김태용 감독 – 김수안, 박미현

6살 동생을 돌봐야하는 8살 수민(김수안)이 엄마 몰래 동생과 둘만의 소풍을 떠나기 위해 먼 길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피크닉>

영화에는 놀라운 아역이 등장한다. 김태용 감독은 “<피크닉>은 한 아이가 겪는 낯선 판타지를 관객들이 따라가며 같이 체험하는 형식이어서 아역 배우의 몫이 무척 중요했다. 김수안은 나이를 떠나 엄청난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성취감을 보이는 배우”라며 “수안이를 만난 건 이 영화의 행운”이라고 극찬했다.

<숨바꼭질>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수안이 이번 영화를 통해 <7번방의 선물>갈소원, <소원> 이레를 잇는 아역 스타로 떠오를지기대를 모은다.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선택한 라이징 스타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신촌좀비만화>는 5월 1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후 곧이어 5월 중순 개봉한다.

 

글 한지희  사진  CJ 엔터테인먼트/K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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