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섬에서 ‘헝거게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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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을 펼쳐 출연자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은 온유와 동준 

예능의 혁신을 몰고 온 ‘정글의 법칙’ 100회를 맞다.

그간 생존이라는 목표로 예능 혁신을 보여줬던 ‘정글의 법칙’이 100회를 맞이해 특집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을 준비했다.

지난 2월 25일 목동 SBS 홀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진호 PD를 비롯해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황현희, 샤이니 온유, 제아 동준이 참석해 정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100회 특집으로 선보일 ‘정글의 법칙’ 12번째 생존을 펼칠 곳은 ‘보르네오’다. ‘보르네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이자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이다. ‘아시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지구 산소 4분의 1을 공급하고 세계 열대 목재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리고 보르네오의 바다는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화려한 수중세계를 자랑한다고.

특히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이라는 타이틀로 초반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 게스트도 막강한데,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 서하준이 출연한다.

그간 ‘정글의 법칙’ 99회를 조연출 했던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아 그간의 노하우를 쏟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특히 정글 최고의 두 부족의 생존경쟁과 약간의 게임을 접목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 특히 이번 출연자는 두 번째 출연인 임원희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입 멤버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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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대에 부응하는 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병만

 

2013년 SBS 연예대상에 빛나는 김병만은 “제가 정말 큰 상을 받았는데 그 상의 값어치를 해야 하는 데 어깨가 무겁다. 그래서 준비를 많이 하고 들뜬 마음으로 하면 사고 날까 봐 조심했다. 이번 ‘보르네오’ 편 느낌이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글의 법칙’ 식객을 담당했던 임원희는 “왠지 정글은 2번을 가야 다녀온 것 같았다”고 재참여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정글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에는 예능에서 망가지기를 두려워하는 배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유일한 여자 출연자 이영아는 “여자분들은 정글에서 화장실이 힘든 일인데, 처음에는 산속 멀리 가서 볼일을 보다가 점점 거리가 짧아지더라”며 정글 적응기를 일부 털어놓았다. 주변에서 네가 왜 정글을 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는 황현희는 “이제까지 개그는 정장을 입고 했는데, 야외는 처음이었다. 시골에 가본 경험도 적은데 거기 가서 피해만 주는 거 아닌지 걱정을 했다”고.

정글을 다녀온 뒤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샤이니 온유는 “방송을 통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편했다. 예능이라 너무 재밌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특히 정글에서 적응을 잘해 집처럼 잘 먹고 잘 자서 괴물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다고. 덧붙여 “제가 생각하기에 정글은 모든 게 다 이루어진다. 생각보다 지식수준이 낮아져서 행복해진다. 과일 하나 물고기 하나를 먹어도 행복하다. 그리고 정글에는 키군이 가장 어울리겠다. 본인이 가고 싶다고 한 적은 없지만, 정글에서 행복감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멤버”라고 같은 그룹 멤버 키에게 정글을 추천하기도.

무려 4년 동안 ‘정글의 법칙’을 기다렸다는 제아의 동준은 “같은 그룹 멤버인 광희, 시완이 정글을 갔다 왔는데, 저도 정글을 무척 가고 싶었지만 기회가 안됐다. 이번에 신입 부족이 많았는데, 모두 새로운 매력이 많아 기대해 달라”고 했다. 특히 리틀 김병만이라는 별명이 붙은 동준은 “영광스런 칭호인자, 정글 최고의 칭호라고 생각한다. 병만 형님이 가르쳐주신 거 그대로 하면 되더라. 정말 감사하다. 그런 노하우는 병만 형만 알 것 같다. 보여드릴 것은 다 보여드렸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정글을 추천해 주고 싶은 멤버로는 형식군을 뽑았는데 “포괄적으로 아이돌이 갈 만한다. 가면 병만형이 집도 테이블도 만들어 준다. 정글은 형식군이 가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가본 사람에게 물어보더라. 우리 형식군이 군대를 다녀왔으니 군대뿐만 아니라 거기서도 잘 살아남기를 바란다. 이제 군대와 정글을 비교하며 군대에서 배운 걸 정글에서 쓰면 좋겠다”고 형식군을 정글에 보내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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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이 몸으로 표현한 정글의 법칙 ‘100’  

김진호 PD는 “이번 구성에서 김병만은 완벽한 족장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임원희는 정말 연출자로 탐이 난다. 고정하자”고 했으며, “이영아는 먹방 아티스트였고, 황현희는 정말 개그맨이 정글에 왔구나를 보여준다. 온유는 정말 기대해도 좋고, 동준은 족장이 아프면 대신 가도 될 정도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덧붙여 ‘정글의 법칙’이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올해의 목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정글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말했다.

족장의 입장에서 유독 신입 멤버가 많았던 김병만은 “그간 나는 경험으로 정글을 배웠는데, 동준의 요령과 테크닉이 좋았다. 보는 걸 그대로 따라 한다. 내가 하는 것을 그대로 적용하더라” 면서 “온유는 보기만 해도 즐겁다. 보기만 해도 신나 종일 기분이 처지질 않았다. 황현희는 데뷔 전 같이 공연해서 너무 잘 안다. 내가 부족한 걸 다 채워줬다.”다고 신입 멤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원희 형은 배우가 개그맨보다 웃기다. 이번에 원희 형 코너가 생겼다. 콩트가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내가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다”고 했다.

100회를 맞이해 좀 더 새로운 포맷에 대한 시도로 새롭게 거듭나려는 ‘정글의 법칙’

이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the 헝거게임)’ 편은 2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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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온유’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대감’이라 말해 4차원 유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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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차기 족장’이라고 불릴 만큼 정글 적응에 빨랐다고 

 글 한지희  사진 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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