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여왕의 꽃’ 김성령, ‘진짜 여왕이 나타났다’

Comments (0) Drama

7

[Spot] ‘여왕의 꽃’ 김성령, ‘진짜 여왕이 나타났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이형철, 장영남, 고우리, 강태오와 제작진 일동이 함께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레나 정(김성령)이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성령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레나 정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가는 여성이다”며 “이제 시작이고 6개월 남았다. 전 스태프 배우들 무탈하게 촬영하는 게 저의 소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루하루 즐거운 촬영이 되었으면 했는데 이미 너무 좋다. 잘못하면 비판해주시면 그런 게 더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말해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5-1

이날 김성령은 오리엔탈 느낌의 원피스로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성령 하면 나이를 초월한 미모로 손꼽는 배우다. 남편도 매일 매일 놀랄만한 미모라는 칭찬에 “오늘 특별한 날이라 헤어, 메이크업 신경 많이 썼다. 제가 제일 예쁘다는 이야기였나?”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이성경 씨, 고우리 씨를 현장에서 보면 그런 말씀 안 나오신다. 현장에서 너무 예쁘다. 후배들에게 많이 배운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하는 짓이 예뻐야 하는 것 같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해서 제가 더 빛이 나는 것 같다”며 오히려 후배들을 칭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상속자들’에서 탄이 엄마로, 이번 ‘여왕의 꽃’에서도 모성애 연기를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버렸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녀의 케미도 중요하다”며 “실제 두 아이의 엄마다. 그 부분은 자신 있다. 오히려 멜로가 자신이 없다”며 웃어 보였다. 덧붙여 “아들이 중2인데, 엄마한테 관심이 없다. 여전히 박신혜만 관심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롤을 맡아 부담되는 모습도 드러냈다. “생각할수록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제가 타이틀롤이지만 전 배우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다 힘을 모아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더욱 드라마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3월 14일 토요일 저녁 10시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류마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