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박해일-신민아의 수상한 만남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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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감독 장률, 배우 박해일, 신민아가 참석해 진행됐다.

영화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렸다.

제목 <경주>는 경북에 위치한 천년고도 ‘경주’의 지명이름을 영화 제목으로 사용했다. 실제 장률 감독은 “오래전 경주에 들렀을 때 찻집에서 우연히 춘화를 보았다”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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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주>의 두 주역 신민아, 박해일

신민아는 “경주라는 도시 자체가 묘한 매력을 가진 곳이다. 경주에 머무르면서 ‘윤희’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제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가 밝고 건강했기 때문에 자칫 장소와 맞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만, 경주에 머무르는 것 자체로 동화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10억> 이후 5년 만에 재회한 박해일, 신민아 두 배우의 연기호흡은 어땠는가? 라는 질문에 박해일은 “신민아 씨에게 여배우로서 성숙해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고, 신민아는 “박해일 씨는 항상 진심이 다가오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박해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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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가 선보일 영화 속 묘한 분위기는 영화 <경주>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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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주>에서 찻집 주인을 맡은 신민아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선 신민아는 “5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자리라 고민이 많았었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감독님의 소통방식이 궁금했고 욕심이 났었다”며 작품선택의 이유를 들었다.

박해일, 신민아의 독특한 만남을 그릴 영화 <경주>는 6월 12일 개봉한다.

 

글 한지희  사진 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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