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최민식-하정우 영화 속 살인마 캐릭터의 소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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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영화에서 살인마 캐릭터를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다양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살인마 캐릭터는 나름의 개성과 성격을 가져, 관객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소름지수로 알아본 한국 영화 속 살인마 캐릭터를 만나보자. (스포주의)

 

이민기 피해자와 게임을 즐기는 <몬스터> 이민기.  [캐릭터 소름지수 70%]

<몬스터> 연쇄 살인마 ‘태수’는 가족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연약한 존재다. 형의 부탁으로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이 먼저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피해자로 잡아둔 아이에게 자신이 와인을 다 마실 때까지 도망가라고 하고 다시 잡는 게 ‘태수’다.

그는 손에 잡히는 뭐든 흉기로 사용하는데 젓가락, 돼지 뼈 등 손에 잡히는 건 뭐든 쓴다. 결말을 밝힐 순 없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그에게 측은지심이 생기는 캐릭터다.

 

최민식_캐릭터포스터이토록 잔인한 캐릭터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캐릭터 소름지수 100%]

한국영화상 가장 잔인한 연쇄 살인마 ‘장경철’을 연기한 최민식. 영화 속 캐릭터 ‘장경철’은 극악무도하게 피해자를 살인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다.

더욱이 영화의 장르 특성과 김지운 감독의 연출 의도로 잔인한 장면들이 여과 없이 나오기도 했다. 소름을 넘어 불쾌감까지 선사했던 캐릭터가 살인마 ‘장경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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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무서웠던 배우 <추적자>의 하정우.  [캐릭터 소름지수 100%]

추격자는 한국영화의 센세이션을 일으켜 스릴러 붐을 주도하기도 했다. 영화 속 ‘지영민’이 노리는 피해자는 주로 여성. 자신이 살인으로 뺏은 집으로 여성들을 유인해 살인하고 앞마당에 유기하는 정말 소름돋는 캐릭터였다.

특히 ‘지영민’은 일반인과는 다른 그만의 광기를 숨기고 있어, 그의 행동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한국영화에서는 다시 찾아볼 수 없는 소름 끼치는 살인마 캐릭터가 탄생했다. <추격자> 이후 방영됐던 햄 광고 속 하정우까지 무서울 정도였다.

 

글 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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