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메가토크 ‘불한당’ 변성현 감독 “SNS 논란으로 놓친 기회 관객들이 만들어줘”

Comments (0) Film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관객과의 대화(GV)가 7월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됐다.

두터운 팬덤으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는 ‘불한당’ GV에는 배우 설경구, 변성현 감독, 박혜은 편집장이 함께했다. 불한당원들로 가득 찬 GV는 촬영 비하인드와 배우, 감독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무엇보다 영화 개봉 당시 SNS 논란이 있었던 변성현 감독은 “내가 이 영화를 망쳤고, 자신에게 다신 기회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관객들이 다시 기회를 만들어주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이벤트에 빠짐없이 참여해 갚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재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지천명 아이돌’이란 수식어가 생긴 설경구 배우 역시,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다음 작품도 변성현 감독과 불한당 스태프와 할 예정이라고 선언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GV는 1년이 넘도록 꾸준한 대관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무한 애정을 보여준 관객들의 식지 않는 열기 속에 불한당의 사랑을 50년간 이어가자는 훈훈한 약속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19일(목) 오후 5시 반에는 메가토크 ‘내 영화 꽃길 내가 깐다, 불한당과 불한당원들’이 진행되어 더욱 심도 있는 토크로 또 한 번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메가토크와 마스터클래스는 BIFAN의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풀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www.youtube.com/officialPiFan) 지난 7월 12일(목) 열화와 같은 성원과 기대 속에 막을 올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54개국 299편(월드 프리미어 60편)의 판타스틱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7월 2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겟잇케이 DB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