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이한 감독, “임시완은 눈빛이 정말 좋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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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빠생각’에서 전쟁 한복판 모든 것을 잃은 군인 ‘한상렬’ 소위 역을 맡은 임시완이 묵직한 남성미와 따뜻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조이래빗 | 감독 이한)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 그곳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임시완은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변호인’에서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진우’ 역으로 부산 사투리는 물론 외형적인 모습까지 80년대 학생으로 완벽 변신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 인턴사원 ‘장그래’ 역을 맡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현대 사회에서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청춘들을 대변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임시완이 2016년 1월, 영화 ‘오빠생각’에서 전쟁의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노력하는 ‘한상렬’ 소위 역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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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에서 군인 역에 처음 도전한 임시완은 치열한 전쟁 한복판에서 동료들을 이끌고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비롯,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고 그들을 통해 점점 마음의 치유를 얻는 모습까지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지금껏 배워본 적 없는 피아노 연주와 지휘 연습에 돌입한 것은 물론,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4~5개월 운동으로 체력을 다지며 전에 볼 수 없던 묵직한 남성미를 만들어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이한 감독은 “임시완 씨는 눈빛이 정말 좋은 배우다. 정말 성실히 작품에 임했고, 촬영이 진행될수록 진짜 한상렬 소위를 보는 것만 같았다”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임시완에 대한 만족을 전했다.

한편, ‘오빠생각’은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겟잇케이(Get It K) 한지희 기자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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