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돌연변이’ 박보영, “‘박구’향한 마음은 연민+사랑 복합적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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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4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돌연변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과 연출을 맡은 권오광 감독이 자리했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우 박보영은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주진’ 역할을 맡았다. 박보영 캐릭터 표현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모든 사람을 ‘구’를 돌연변이라고 하지만 그 주변의 캐릭터가 돌연변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주변인물이 ‘돌연변이’ 같구나’를 생각하게 하는 게 목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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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천희 우 이광수 ‘오빠들이 있어 든든해요’

덧붙여 실제 캐릭터가 ‘박구’를 사랑했는지 동정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는지를 묻는 말에 “촬영하면서 표현했던 거는 하나의 감정이 아니었다. 연민도 있었고 그 안에 사랑도 있었고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다 가지고 있었다며 “여러 가지 마음이 다 있었다.”며 웃어 보였다.

영화 ‘돌연변이’는 청년실업, 언론 환경, 성 소수자 등 사회적인 문제를 영화 전면에 내세웠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묻는 말에 박보영은 “영화에 나오는 사회적인 문제들 이런 것들은 저희가 공감하는 이야기도 있고 겪어본 이야기 안 겪어본 이야기도 있다”며 “청년실업은 저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이해는 하지만 겪어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의에 친구들은 겪고 있어서 제가 이 영화를 함으로써 많은 분들에게 이런 사회 문제를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거다. 사회적인 문제들은 제가 유일한 방법이 이런 작품에 참여하고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게 제가 가진 직업의 장점인 것 같다”며 빈틈없이 자기 소신을 전하자 옆에 있던 이광수는 “제가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던졌다.

한편, 영화 ‘돌연변이’는 10월 22일 개봉한다.

겟잇케이(Get It K) 한지희 기자  사진 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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