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PICK] ‘도와주세요’..배우 권상우 ‘탐정: 리턴즈’를 위해 무릎 꿇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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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무릎을 꿇었다?!

지난주 열린 영화 ‘탐정:리턴즈’(감독 이언희)의 제작발표회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으로 어깨가 들썩이는 시간이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2015년 개봉되어 262만 관객을 동원했던 ‘탐정: 더 비기닝’의 후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이언희 감독이 함께했다.

입담 하면 빠지지 않는 배우 성동일은 제작발표회를 코믹 분위기로 이끌었다. 가식 없이 쏟아내는 성동일의 멘트는 사회를 맡은 박경림마저도 말리지 못할 정도.

정점은 포토타임에서 터졌다. 먼저 개인 컷을 촬영하는데, 큰 형님 성동일이 무대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며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크게 외쳤다. 깜짝 놀라고 웃음이 터지는 상황이었다.

다음 순서는 권상우. 사회자 박경림은 “많이 부담되겠다. 절이라도 해야 되겠다”며 그에게 부담을 더 안겼다.

고민과 부담이 한꺼번에 쌓인 권상우는 상남자처럼 무릎을 꿇으며 “도와주세요”를 외쳤다. 수많은 플래시 세례가 그의 행동에 화답했다.

권상우를 비롯해 성동일, 이광수까지 배우들이 살신성인(?) 선보인 포토타임 열연이 영화 ‘탐정:리턴즈’의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오는 6월 1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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