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측 “경찰 수사 결과 일부 왜곡 있어, 소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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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용화 측이 경희대 대학원 부정입학 관련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라며 “이번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지난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 입학 당시 면접을 보지 않고 최종 합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정용화는 예정됐던 해외 투어 일정을 취소하고 입대하기로 했다.

2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정용화와 가수 조규만 등을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모 교수가 면접 점수를 높게 부여해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3월 5일 강원도 화천군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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