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의 인도네시아 방문기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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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인도네시아 왕자로 불리는 가수 이루의 이야기를 담았다.

■ 인도네시아 진출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다
인도네시아에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발라드 가수 이루. 세계적 한류 열풍 속, 그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우연한 기회에서 시작됐다. 그의 노래 ‘까만 안경’이 인도네시아 영화 <헬로우 굿바이>의 OST로 제안 받은 것이다.

이후 2년 간 이루의 행보는 경이적이었다. 해외가수 최초로 음악방송 1위, 음반 발매 2일 만에 완판, 게릴라 콘서트에서 2만 명 운집, 단독 토크쇼 2시간 특집 편성 등 놀랄만한 기록으로 신 한류의 주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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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지원군, 이루파파 태진아
이루에게 늘 붙는 수식어는 ‘태진아 아들’이라는 이름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태진아를 ‘이루의 매니저’로 아는 사람들이 더 많다.

태진아는 이루를 알리기 위해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며 방송국, 식당, 카페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이루의 전단지를 돌렸다. 그리고 이루가 정상에 선 지금도 스태프 옷을 입고 아들의 해외 일정을 묵묵히 따라다니며 여전히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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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공연 도중 불이 나기도
지난해 4월,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2만 여석의 좌석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첫 단독콘서트를 마쳤다. 그리고 올해 5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전 좌석이 매진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고.

하지만 공연 전날 갑작스러운 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공연 준비는 순탄치 않았다. 드디어 공연 당일, 무사히 마치기를 빌며 시작한 공연에서는 여자댄서의 부상부터 조명에 불이 나는 등 각종 돌발 상황들이 발생했다.

이루의 인도네시아 방문기는 31일 오전 8시 45분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된다.

 

글 한지희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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