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대를 빛낸 패션 아이템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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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해 동안 수많은 퍼포먼스와 음악, 그리고 대중을 사로잡을 패션 아이템들이 대중 앞에 선보였다. 그 중 유달리 가수를 빛내준 영광의 패션 아이템을 선정했다.

 

샤이니-1

◇ 샤이니 제6의 멤버 ‘스탠드 마이크’

올 2월 세 번째 정규앨범 ‘드림걸’로 화려하고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샤이니. ‘드림걸’ 무대에서 제6의 멤버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 스탠드 마이크였다. 자체 제작된 마이크는 개당 150만 원 정도로 알려졌는데, 샤이니의 강렬한 댄스에 맞춰 가볍고 튼튼한 항공기 소재를 이용했다고.

공연 중 고장을 우려해 10개를 제작할 정도로 ‘드림걸’하면 스탠드 마이크가 떠오를 만큼 빼놓을 수 없는 무대 위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멜빵

◇ 걸스데이를 한 방에 Boom Up! 소중한 ‘멜빵’

멜빵을 아저씨의 전유물로 생각했다면 오산. 올 3월 정규 1집을 발매, 그동안 걸스데이가 선보인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섹시 콘셉트를 더하자 대중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그리고 가요계에 걸그룹 섹시 콘셉트 바람이 불었다.

특히 걸스데이가 무대에서 선보인 멜빵 춤과 멜빵 의상은 남자 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후 ‘여자대통령’의 구미호 꼬리 의상도 걸스데이를 최강 섹시돌로 만들기 충분했다.

 

헬맷

◇ 무대 패션 아이템의 신기원. 크레용팝 ‘헬멧’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크레용팝. 2012년 데뷔, 트레이닝 복 콘셉트로 뛰는 패션을 선보였지만, 대중에게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6월 경쾌한 중독성 리듬의 ‘빠빠빠’를 발표, 직렬 5기통춤을 선보였고, 거기에 더불어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헬멧까지 장착. 다른 걸그룹과 차별성을 둔 것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헬멧 덕분에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굳힌 크레용팝. 잘 쓴 헬멧이 그룹을 살린 셈이 되었다.

 

빅스

◇ 남자 아이돌 홍수 속에 강한 인상을 남긴 빅스의 ‘뱀파이어 렌즈’

아이돌의 컬러렌즈 착용은 이미 보편화가 되었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부른 빅스도 컬러렌즈를 착용했는데 여기에 차별화를 두었다. 마치 현실에는 없을 것 같은 뱀파이어 렌즈를 착용했기 때문이다.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강렬하고 무대에서 돋보이는 인상을 대중들에게 심어줄 수 있었다. 더욱이 귀족 뱀파이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단정한 셔츠와 비즈 스터드 장식의 슈트 스타일링이 빅스만의 신비한 매력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빅스가 착용한 렌즈는 뱀파이어 렌즈는 크레이지 렌즈라고도 불리는데, 할로윈 파티 때 불티나게 팔렸다는 후문이다.

글 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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