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개봉 ‘인랑’, 완벽 미장센부터 강화복 총기 액션까지 ‘관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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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이 개봉을 맞아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1. 다채롭고 깊이있는 복합장르의 재미

2029년 근 미래를 배경으로 ‘통일’이라는 한국의 특수 상황을 SF 장르의 형식을 덧댄 영화 ‘인랑’은 작품마다 단 한 번의 반복도 없이 늘 장르적 재미를 선사했던 김지운 감독의 작품답게 복합장르의 재미를 선사한다.

디스토피아적인 어둡고 묵직한 느낌을 기조로 화려한 액션과 느와르 장르의 무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드라마까지 담고 있는 ‘인랑’. 여기에 김지운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러닝타임 내내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쫀쫀한 서사는 관객들에게 높은 장르적 재미를 선사한다.

#2.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완벽한 미장센

SF 장르지만, 화려한 미래의 모습이 아닌 무채색의 톤으로 디스토피아를 그려낸 ‘인랑’은 국내외 매체와 관계자들에게 ‘황홀한 세트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짜인 미장센을 보여준다.

특히 ‘인랑’의 주요 공간이자 반통일 테러단체 섹트의 아지트인 지하 수로 세계는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닿아 있는 독특한 미로와도 같은 세계로 이층형식으로 쌓은 벽돌의 디테일과 클래식한 아치형 세팅이 눈을 모은다.

거기에 거대한 스케일의 광화문 시위 장면과 실제 남산 타워를 모델로 동선에 맞게 세트로 구현된 남산 타워 세트는 관객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감을 부여함은 물론, 극 중 인물들의 감정적 요소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더욱 작품에 몰입하게 만든다.

#3. 강화복부터 총기 액션, 맨몸 액션, 카체이스 액션까지!

압도적인 액션 장면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 ‘인랑’은 액션 장인으로 거듭난 배우 강동원의 대역 없는 액션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40kg에 육박하는 강화복을 입고 투구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도 강동원임을 알아보게 하는 그 만의 고강도 액션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높은 완성도의 총기 액션뿐만 아니라 극중 ‘이윤희’(한효주)와 함께 공안부의 추격을 벗어나기 위해 질주하는 카체이스 액션 장면은 화려함과 더불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임중경’ 역의 강동원뿐만 아니라 특기대 에이스 ‘김철진’으로 분한 최민호와 그가 쫓고 있는 섹트 대원 ‘구미경’ 한예리의 강렬한 주먹 액션 또한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특기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질적 리더 ‘장진태’ 역을 맡아 중후한 매력을 과시하는 정우성 역시 극의 후반부에 직접 강화복을 입고 특유의 거침없고 시원한 액션을 보여주며 ‘인랑’의 액션 명장면을 만들어간다.

한편,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가 출연하는 ‘인랑’은 바로 오늘, 7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유니온투자파트너스(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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