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김성균 “드라마 첫 악역 도전, 나쁘게만 그려질 캐릭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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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이 ‘언터처블’에서 선보일 악역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감회가 새롭다. 조남국 감독님 전작을 재미있게 봤었다. 묵직하고 연출력과 출연하는 배우를 돋보이게 해주시는 탁월한 연출력 때문에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김성균은 ‘언터처블’로 드라마에서 첫 악역에 도전한다. 그는 “드라마에서 악역 맡기가 부담스러운데, 이번 악역은 기존의 다른 악역과 다르게 이야기가 있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몇 번의 악역 제의가 있었다. 영화에서 악역은 주인공이 있고 악역이 있는 설정이고, 몇 번 안 되는 시간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드라마는 16부작마다 나쁜 짓을 하는 연기가 부담스럽고 힘들 것 같았다. 그동안 드라마 악역을 고사했었다”고 했다.

또 “‘언터처블’의 악연은 사연이 있고 매일 악행이 저지르는 친구가 아니라 왜 이렇게 됐는지 주변 인물 설정들이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나쁘게만 그려질 게 아니라서 그런 부분은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그가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이자 강력계 형사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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