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미에 기대감 UP! 영화<끝까지 간다>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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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끝까지 간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이선균, 조진웅이 참석했다.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김성훈 감독은 칸 영화제 출품에 대해 “보너스를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으며 칸-베니스-베를린 3대 영화제에 모두 초청된 이선균은 “운 좋게 홍상수 감독님 작품으로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김성훈 감독님 덕분에 칸 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것 같다. 개봉 전에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은 선물 받게 된 것 같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처음 칸에 초청된 조진웅은 “시나리오, 감독님, 이선균 선배님 믿고 열심히 연기했는데, 찍는 동안 재미있었다. 칸 영화제에서 저희 작품을 잘 봐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두 배우 모두 김성훈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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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선균, 감독 김성훈, 배우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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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반응에 한껏 웃어 보인 배우 조진웅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이선균은 “시나리오가 참신하게 다가왔다. 제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 욕구가 가장 컸던 것 같고, ‘건수’가 처한 극한의 절박한 상황이 궁금했다. 그

상황에 저라면 어떤 호흡을 가지고 움직일까 궁금했고 위트있게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건수도 착한 사람은 아니다. 그가 처한 상황의 절박함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건수의 행동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며 연기방식을 설명했다.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 역을 맡은 조진웅은 “‘박창민’은 정말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고, 살다 보니 악해졌다. 영화를 찍으면서 통쾌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관객분들께 전달될 것을 생각하니 흥분되고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액션 신과 배우들의 호흡에 대해 조진웅은 “영화에서 보셨듯 위험했거나 아찔했던 장면은 모두 실제 장면이다. 아프게 보이는 장면들은 정말 아팠다. 이선균 선배님이 영화 찍는 내내 많이 이끌어주셨고 좋은 형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한 이선균과의 완벽한 호흡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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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배우 이선균

 

1‘명품 배우가 떴다’ 영화 <끝까지 간다>의 든든한 두 주역

마지막으로 조진웅은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객석에 앉아 영화를 봐도 나쁘지 않다는 확신이 있는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칸 진출했다고 어려운 영화가 아닌, 극적 재미가 있는 영화이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훈 감독은 “영화를 본 그날 만큼은 즐겁게 바꿔드리고 싶다. 이 재미와 즐거움이 온전히 관객들께 전달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해 차분한 분위기 속 기자간담회를 마무리 지었다.

신선한 재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끝까지 간다>는 5월 29일 개봉한다.

 

글 한지희  사진 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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