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소재 ‘생일’, 관객들이 전하는 뜨거운 진심…”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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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공식 홈페이지(2019birthday.kr)를 오픈,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생일’이 지난 11일(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예비관객들은 ‘생일’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뜨거운 진심과 기억 그리고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으며, 모두의 마음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진 메시지는 향후 전국 주요 극장과 도심 전광판을 통해서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진심 메시지를 남긴 예비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생일’ 최초 시사회 초대 및 예매권을 증정한다.

오픈 이후 3일만에 약 1천여 명의 예비관객들의 진심이 모인 홈페이지에는 “잊지 말아야 하고 잊히지 말아야 할… 영화를 통해 다시 기억하겠습니다(유현*)”, “못다 핀 꽃이라 하여 그것이 꽃이 아니지 않음을. 정말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박주*)”, “잊지 않을게. 보물 같았던 너희들(이민*)”, “누군가의 아픔을 이해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아픔을 진심으로 잊지 않을게요(박혜*)”, “너무나 일찍 밤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수많은 이들. 잊지 않겠습니다(김가*)”, “왜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이 기적인 걸 몰랐을까(양승*)”, “너의 생일을 축하해.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게. 아직도 그 날을 기억하는 국민이 많다는 걸 알아줘(신은*)” 등 그 날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진심의 메시지들이 차곡차곡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에서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전설커플’로 불리며, 최고의 연기 호흡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부모의 모습을 진정성 가득한 연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영화 ‘시’, ‘밀양’, ‘여행자’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계를 사로잡은 이창동 감독 작품들에서 연출부로 활동하면서 내공을 쌓은 이종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NEW,나우필름(주),(주)영화사레드피터,파인하우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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