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설경구-임시완-김희원-전혜진, 칸 공식 포토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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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의 공식 포토콜이 현지 시간으로 25일 낮 12시 10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진행됐다.

‘불한당’은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이후 의기투합하던 중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액션드라마다. 주연 설경구, 임시완 외에도 김희원, 전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 지난 23일 칸에 입성한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은 전날인 24일 레드카펫과 공식 상영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다음날인 25일 공식 포토콜 행사를 통해 해외 영화 팬들을 만났다.

지난밤 레드카펫 때보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포토콜에 등장한 네 명의 배우들은 해외 50여 개 매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했다.

특히 지난밤 있었던 공식 상영회 때의 뜨거웠던 호응을 입증이라도 하듯 취재진들은 네 명의 배우들에게 적극적으로 영화 속 포즈를 요청하는가 하면 포토콜 마지막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는 인사를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포토콜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설경구와 임시완은 칸 시내에 걸린 ‘불한당’ 옥외 광고 속 모습을 연출해 달라는 해외 취재진들의 즉석 요청에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 앞에 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임시완은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한국에서는 이것이 사랑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희원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회를 통해 현지 영화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던 터라,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취재진 석에서 환호성이 나왔다. 영화 속에서 걸크러시한 모습을 선보인 전혜진 배우 역시 공식 포토콜이 끝난 이후에도 단독 사진을 요청하는 언론사가 쇄도하는 등 현지에서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불한당’은 5월 17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은 CJ E&M은 ‘불한당’으로 총 8편의 영화를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폴룩스㈜바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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