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하연수 “원작 팬..사투리 무리 없이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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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하연수가 작품에서 사투리를 쓴다고 언급했다.

3일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김준면(엑소 수호),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 등이 참석했다.

배우 하연수는 고급 암기력을 자랑하는 무한긍정의 취준생 김보라 역을 맡았다. 원작 ‘리치맨 푸어우먼’에서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했던 여주인공이다.

이날 하연수는 “원작의 팬이었다”며 “이시하라 사토미의 보지 못했던 작품이 ‘리치맨 푸어우먼’이었다”며 ” 준비하면서 원작 캐릭터를 보면서 설정할지 상의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작처럼 사투리를 쓴다. 제가 부산 출신이라 무리 없이 준비를 한 것 같다”고 전해 드라마에 거는 기대감을 더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2012년 후지TV 방영된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크한 작품. 오는 5월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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