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도희야>로 돌아오는 개성파 배우 ‘배두나’

Comments (0) Film

도희야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 출연한다.

워쇼스키 남매의 2013년 개봉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출연과 올해 개봉을 앞둔 <주피터 어센딩>의 촬영으로 해외 활동에 열을 올렸던 배두나는 한 소녀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비밀 그린 <도희야>에 ‘영남’ 역할로 출연한다.

배두나가 맡은 ‘영남’은 사생활 문제로 상처를 안고 작은 섬마을로 가게 된 파출소장이다. 그곳에서 의붓아버지와 할머니의 폭력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소녀 도희(김새론)를 만나 도희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러나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는 영남과 도희를 위협하기 시작하며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달려나가는 내용을 그렸다.

더욱이 <도희야> 속 ‘영남’ 캐릭터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두나

 도희를 구원하는 파출소장 ‘영남’ 역할을 맡은 배두나 

배두나 역시 “시나리오가 잔잔하면서도 파격적이라 보면서 반했다. 시나리오를 다 읽고, 5분 만에 결정했다.”며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도희야>는 정말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찍으면서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마음의 정화가 된 것 같다.”라고 표해 작품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새론, 송새벽이 함께 한 영화 <도희야>는 다수의 단편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예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밀양>, <여행자>, <시>로 작품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 온 파인하우스필름 제작으로 더욱 기대되는 영화다.

폭력에 노출된 한 소녀를 지키기 위한 잔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보일 영화 <도희야>는 5월 개봉 예정이다.

 

글 한지희  사진 파인하우스필름(주)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