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극이 몰려온다 <역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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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형 사극들이 관객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 영화들은 멀티 캐스팅은 물론 스케일과 볼거리, 웰메이드 프로덕션을 앞세운 대작들이다.

특히 사극 영화는 작은 소품에서 세트, 의상까지 영화에 꼭 맞는 제작을 해야해서 제작비가 많이 든다. 더욱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면 크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거듭나기 때문에 더욱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앞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대형 사극을 미리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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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등 사상 최고의 멀티캐스팅 <역린>

<역린>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운명의 24시! 최고의 멀티 캐스팅, 압도적 스케일, 강렬한 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뒤흔든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왕의 가까운 침전까지 잠입해 조선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암살 사건인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정조’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은 물론 살수 공급책 ‘광백’ 조재현, ‘정순왕후’ 한지민, ‘혜경궁 홍씨’ 김성령, ‘홍국영’ 박성웅,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까지 각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이 시선을 끈다.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역린>은 2014년 사극 열풍의 포문을 열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4월 30일 개봉한다.
해적

김남길, 손예진, 설리의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꼽히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이 영화는 조선 건국 보름 전 나라의 열쇠인 국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이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설리, 이경영, 오달수까지 최고의 배우들의 환상적인 캐스팅은 물론 대규모 예산을 들여 직접 제작한 32m 길이의 해적선 두 대와 선박 한 대가 동원된 해적선 세트까지 만들었다. 거대한 규모와 디자인 정교한 설계로 변화무쌍한 바다의 생생함을 담아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다. 2014년 여름 개봉 예정.

 

군도

하정우와 강동원 만으로도 화제의 중심 <군도:민란의 시대>

19세기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액션이라는 장르로 풀어낸 영화다. 하정우가 ‘돌무치’ 역으로 강동원이 ‘조윤’역할을 맡았다.

아직은 자세한 내용이 베일에 쌓여있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올 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호평 받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4년 7월 개봉.

이 밖에도 <명량-회오리바다>, <협녀:칼의 기억>이 대형 사극 바람에 합류하면서 2014년 스크린에는 사극 열풍이 거세게 불 예정이다.

 

글 한지희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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