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에서 20살까지! 나이 차이로 알아본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들

Comments (0) Drama

한국 드라마에서 연상연하 커플이 나오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tvN ‘마녀의 연애’, JTBC ‘밀회’, MBC ‘앙큼한 돌싱녀’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커플들이 등장한다.

이들 커플은 파격적인 나이 차이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에 나이까지 초월한 커플들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지금의 드라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앙큼한

★ 8살 차이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서강준

‘앙큼한 돌싱녀’에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한다. 사실 이 둘은 비주얼로 큰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게 특징인데, 실제로는 13살 차이다. 국승현(서강준)은 활달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의 재벌 2세 캐릭터로 “나 좋아해요?”라는 ‘돌직구 ’ 멘트도 서슴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평소 부드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나애라(이민정)에 대한 순애보를 드러내던 그가 가끔씩 남성미를 터뜨리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데, 전 남편 차정우(주상욱)의 애정공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 과연 엔딩에서는 이민정, 서강준 커플로 자리 잡을지는 끝까지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마녀의 연애

★ 14살 차이 –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14일 첫 방송을 시작해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린 ‘마녀의 연애’.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이 커플은 극 중에서는 14살 차이인데, 실제는 나이는 19살이다.

더군다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중요한 건 두 커플이 언제 첫 키스를 하냐가 관전포인트인데, 1회부터 이 두 커플은 키스를 했다. 과연 엔딩까지 어떻게 두 사람의 로맨스를 끌고 갈지 기대되는 지점이다. 콧대 높은 골드미스와 혈기왕성한 20대 청년이 서로에 대한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앞으로 풋풋한 설렘과 톡톡 튀는 재미가 가득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402270440259964

★ 20살 차이 ‘밀회’ 김희애,유아인 

‘밀회’도 무려 20살 차이가 나는 파격적인 커플을 내세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은 당돌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오는 젊은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윤리와 도덕을 중요시하며 살아온 혜원은, 순수한 열정과 빛나는 재능을 가진 선재에게 숨길 수 없는 욕망에 눈 뜨게 된다. ‘밀회’ 9회에서 오혜원은 선재에게 “나는 너 예쁜 옷도 못 사줘. 원조교제라 그럴까 봐.” 라는 대사를 남겨 쉽지 않은 사랑을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금지된 관계의 이들 사이 애틋하고 떨리는 러브스토리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한지희  사진 MBC, tvN, JTBC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