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1997년 배경, 미술팀-연출부가 다 했다”

Comments (0) Film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미술팀, 연출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무열, 장항준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공개된 영화는 1997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항준 감독은 “1997년을 설정하고 촬영하기 어려웠다. 그 당시에도 있고 지금도 굴러다니는 차들로 출연시켰고, 차종도 고려했다” 밝혔다.

이어 “소품들도 지금 쓸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다. 아무래도 자동차 번호가 가장 큰 변화였다. 경찰복도 큰 변화였다”며 “최대한 색깔이나 시대적인 느낌을 내는 동시에 지금도 있을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또 “저는 한 게 없다. 미술팀과 연출부가 다 했다. 저는 좋다 나쁘다고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11월 29일 개봉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