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VS 김재욱, 공항서 한판 배틀…‘첫 방송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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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공항에서 한 판 제대로 붙는다.

9일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성큼 다가온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항에서 뒤엉켜 넘어진 박민영과 김재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아이돌 가수 정제원(차시안 역)의 입국을 기다리던 박민영과 뉴욕에서 한국으로 막 돌아온 김재욱이 공항 입국게이트에서 뜻밖의 사고로 뒤엉킨 모습으로, 김재욱을 깔고 앉아 있는 박민영이 포착돼 웃음을 터트린다.

김재욱은 바닥에 대(大)자로 넘어진 채 박민영의 ‘인간 방석’이 된 듯 하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때아닌 굴욕 상황을 맞이한 김재욱에 반해 박민영은 김재욱은 보이지 않는다는 듯 자신의 대포 카메라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카메라를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박민영의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프로 덕후’의 면모가 뿜어져 나온다.

이어 박민영과 김재욱의 불꽃 튀는 아이컨택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재욱은 분노에 휩싸여 박민영을 몰아세우고 있고, 박민영 또한 만만치 않은 불도저 기세로 김재욱에게 맞서고 있다.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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