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곽도원 “영어 대사, 온종일 외울 만큼 너무 힘들어”

Comments (0) Film

‘강철비’ 곽도원이 영어 대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정우성, 곽도원, 양우석 감독이 자리했다.

곽도원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가 능통한 옥스포드 대학 출신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대행 곽철우 역을 맡았다.

이날 곽도원은 영어 대사에 대해 “너무 힘들었다. 내가 해내지 않으면 누가 대체 할 수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온종일 외우고 지쳐 쓰러져 잔다. 눈을 못 뜬 상태에서 깨면 영어 대사를 외워본다. 딱 까먹는다. 다시 또 외운다. 다 외울 때까지 눈을 뜰 수가 없었다”며 “영어는 마음속에 있는 건데 끄집어내서 하려니까 힘들었다. 중국어도 마찬가지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강철비’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