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미선, 오늘(2일) 비공개 발인 엄수…”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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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전미선의 발인이 2일 엄수됐다.

2일 오전 5시 30분 전미선의 유족과 동료들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에서 발인식이 치러졌다. 발인은 빈소 조문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전미선은 지난 6월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공연을 위해 찾은 전북 전주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70년생인 전미선은 1986년 베스트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를 통해 데뷔한 아역 출신 연기자. ‘전원일기’,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우리 시대의 사랑’, ‘젊은 남자’,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 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태조왕건’, ‘야인시대’, ‘인어아가씨’, ‘황진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로열 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일말의 순정’, ‘열애’, ‘하녀들’, ‘마녀보감’, ‘구르미 그린 달빛’, ‘위대한 유혹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의 작품에 활약을 펼쳤다.

또한 전미선은 7월 개봉하는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소헌왕후 역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기방 천행수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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