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뮤지컬 배우로서의 큰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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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매회 행복하게 하고 있어요

22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인공 드라큘라 역에는 배우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언더스터디)이 캐스팅됐다.

드라큘라 역할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로 열정적이며 격렬한 분노를 가졌지만, 상처와 연약한 마음과 슬픔을 동시에 표현하는 캐릭터다.

김준수는 “판타지한 뮤지컬을 하고 싶었다. 좋은 곡들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제작사와 함께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캐스팅된 류정한에 대해 “정한형은 뮤지컬 ‘엘리자벳’때 같은 배역으로 연기했다. 저에게 어떤 것을 정할 때 물어봐 주시고 들어주신다. 후배에게 의견을 물어봐 주셔서 좋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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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주역들. 김준수, 류정한, 정선아, 조정은, 박은석

김준수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미나 역에는 조정은과 정선아가 캐스팅되었다.

조정은은 “준수 씨와는 처음 공연이다. 감성이 뛰어난 좋은 배우며, 감성이 풍부한 드라큘라 같다”고 그를 평가했다. 정선아는 “준수 씨는 무대에서 끼가 많다. 이 작품을 통해서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작품을 위해 강렬한 레드 컬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김준수. 이에 대해 “배역 자체가 판타지적인 인물이라 차별성을 두려고 했다. 피를 형상화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뮤지컬은 계속 초연 작품에 도전한다는 물음에 “저를 좋게 봐주셔서 운 좋게 하고 있다. 초연 작품은 제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며 뮤지컬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170분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15일부터 진행되어 9월 5일까지 공연된다.

[Spot] 웅장한 세트와 화려한 볼거리,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 현장 

글 한지희  사진 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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