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효리, 뉴스 읽어주는 센(?) 언니로 돌아오다

Comments (0) MUSIC

1지난 5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화제였던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효리, 배우 문소리, 홍진경, MC 김구라, 김영욱 PD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매직아이’는 좀 놀아본 이효리, 깊이 보는 문소리, 엣지 있는 홍진경이 뉴스를 가지고 말하는 신선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예능 MC를 맡았다. 아직 초반이라 떨리고 뉴스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다. 아직은 딱히 이런 프로그램이라 이야기할 순 없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을 결정한 계기로 “감독님이 제주도 집으로 찾아왔다. 예능 프로그램 하나쯤 하고 싶었는데 제의가 왔다. 특히 문소리, 홍진경과 할 수 있어서 솔깃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소리 언니는 영화에서만 보면 강할 것 같은데, 따뜻하고 여성적이며 편하다. 진경 언니는 저희가 부족한 예능을 자신을 낮춰가며 웃음으로 포장해 준다. 여자끼리 합이 잘 맞는다”며 출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파일럿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 ‘매직아이’는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다소 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게스트가 나오면 속에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나의 임무다. 살살 건드리면 재미가 없다. 공중파를 떠나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이효리는 “저희가 미흡한 점이 확실히 있다. 요즘 SBS 예능이 어렵다고 한다. 앞서 (심장이 뛴다) 좋은 프로그램이 폐지됐는데 그 뒤를 이어 갈 수 있게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방송으로 7월 8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Spot]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문소리, 착한 예능을 선택하다

 

글 한지희  사진  류마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