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유해진 “현빈이 우리 집에서 술 먹자 해…호흡 좋아졌다”

Comments (0) Film

배우 유해진, 현빈이 ‘공조’에서 처음 선보인 연기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소녀시대)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공조’를 통해 배우 현빈과 유해진은 처음 연기호흡을 맞췄다.

유해진은 “(현빈과) 그 전에는 서로 같이 한 적이 없었다. 현빈 씨가 촬영 초반에 보면서 ‘형네 집에서 술 한잔해도 되냐고’ 가깝게 다가와 줬다”며 “영화에서 처럼 좋은 관계가 진행됐다. 현빈 씨와는 호흡이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현빈은 “처음 선배님을 뵙고 그 전에 언젠가는 꼭 한번은 연기해보고 싶은 선배님이셨다. 선배님께서 마음에 들어 하고 결정한 작품이라 좋았다”고 했다.

이어 “이게 같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환데 뭔가의 교류가 있고 동질감과 유대감이 형성되어야 한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선배님께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무례하게 집에 가서 술을 하게 됐다. 감사하게도 좋게 생각해주셔서 그런 호흡들이 영화에 잘 녹아든 것 같다”라고 말해 영화만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해진 2016년 영화 ‘럭키’로 국내 영화 흥해 7위에 올랐다. 연이어 흥행 기대하는지를 묻는 말에 그는 “영화 하시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정말 열어 봐야 안다고 한다. 저는 일단 그냥 느낌으로는 영화를 처음 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작품 흥행에 거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1월 18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