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vs이태환, 고조된 형제의 갈등…’멱살잡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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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진짜 유괴 당사자였음 밝혀진 가운데 박서준-이태환 형제가 극과 극 표정으로 조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11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 측은 감정의 골이 깊은 박서준(이영준 역)과 이태환(이성연 역) 형제의 불편한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성연은 24년 전 유괴사건의 피해자를 본인이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유괴 당사자가 이영준인 사실을 알고 큰 혼란에 빠졌다. 이어 성연은 김미소(박민영)에게 진실을 알려달라고 추궁했고, 그러던 중 유괴범의 죽음을 목격했던 기억을 되찾은 미소가 충격으로 실신했다. 미소의 실신에 영준은 분노에 차 성연을 밀쳐내 긴장감을 높인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준과 성연의 냉랭한 만남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성연의 왜곡된 기억 속에서 서로를 향해 칼날처럼 날카로운 말을 쏟아내며 끝없는 갈등을 빚던 두 사람이 진실을 알게 된 이후 다시 한 번 맞닥뜨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두 형제의 갈등이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해 보는 이들을 긴장케 만들고 있다. 이에 ‘김비서’ 제작진 측은 “진실을 애써 숨겨온 박서준의 진심과 진실을 알게 된 이태환의 혼란스러움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장면으로, 극중 박서준과 이태환 모두에게 상처일 수 밖에 없는 과거사가 담길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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